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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똥강아지들' 양동근♥박가람, 애견 펜션 감동→오주은♥문용현 천재견 하비 [종합]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8-04 14: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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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똥강아지들' 양동근♥박가람 부부가 엘사와 함께 간 애견 펜션 체험에 감동했고, 오주은♥문용현은 하비의 천재성에 놀랐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똥강아지들'에서는 양동근♥박가람 애견 펜션 체험, 김기두♥딸 소은 댕댕이 첫 산책, 오주은♥문용현 하비 첫 훈련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양동근의 딸 조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아내 박가람은 "사실 항상 남자친구가 있다. 항상 결혼한다고 하더라. 대상이 항상 바뀌는데 금사빠다. 짝이 바뀔 때마다 그 친구랑 결혼한다고 한다. 지금 좋아한다는 친구는 휘성이라는 친구다. 조이를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MC 소유진은 "엄마를 닮아서 단어 선택이 극단적인 것 같다. 사귀는 것도 아니고 결혼하겠다고 하다니"라며 웃었다. MC 서장훈이 "이런 얘기를 들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양동근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서장훈은 "다 의미 없는 얘기다. 아무리 아빠가 그 남자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결국에는 그 사람과 결혼한다. 뭐 벌써부터 걱정하냐. 때 되면 아빠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찾아서 결혼하게 돼 있다"며 팩트폭력을 날렸다. 소유진은 "서장훈 씨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태교할 때 그 사람을 보면 닮는다고 하던데, 태교할 때 본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임신 했을 때 조이가 딸이라서 예쁘게 태어났으면 했다. 그래서 내 주변에 전지현 씨 사진을 가득 붙여놨다. 그리고 내가 다닌 산부인과에 전지현 씨도 왔다고 하더라"고 답했다.이어 "전지현 씨를 꼭 닮았으면 했는데 (남편을 닮은) 조이가 태어났다. 내가 태교가 부족했나보다. 아빠를 꼭?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MC 소유진은 "난 아빠(백종원) 프로그램으로 태교를 했더니, 세 아이들이 아빠랑 똑같이 나왔다"고 했고, 서장훈은 "우리 부모님은 태교를 안 한 것 같다. 누구를 보신 건지 모르겠다. 한 번은 어머님이 우신 적도 있다. 아버지가 '나보다 널 닮은 것 같다'고 해서 날 가운데 두고 셋이 밥 먹다가 우신 적도 있다"며 웃었다.양동근♥박가람 부부는 첫째 아들 준서, 딸 조이 등과 애견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견생 첫 수영에 도전한 엘사는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였고, 박가람은 "저 정도면 잘하는 거 수원한의원아니냐?"고 자랑했다. 양동근은 딸 조이가 수영장을 무서워하자, 조이와 엘사를 데리고 실내 수영장으로 이동했다. 다시 컨디션을 회복한 조이는 엘사와 신나게 수영을 했다. 박가람은 엘사에게 '앉아' 훈련을 시켰고, 한 번에 성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소유진은 "똥강아지들 녹화 간다고 했더니 메이크업 해주는 친구가 자기 엘사 만나고 싶다고, 엘사 팬이라고 했다"며 눈을 떼지 못했고, 박가람은 차카"주변에 엘사 팬이 많다"며 미소를 보였다.양동근의 아들 준서는 바베큐 파티를 위해 아빠와 마트로 향했고, 넓은 마트에서도 심부름을 척척 해냈다. 서장훈은 "계산대 앞은 아이들의 코너다. 온갖 젤리 등 간식이 있는데, 준서는 쳐다도 안 보고 계산만 한다. 이건 정말 대단하다. 준서는 다음달에 소개팅을 나가도 되겠다"고 칭찬했다.계산할 때 플라이애드양동근은 멀리서 지켜보기만 보고 도와주지 않았다. 양동근은 "애가 처음에 장보는 장면을 확인할 때 뭔가 (감동이) 그게 있다.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했고, 서장훈은 "얘는 뭔가 장을 100번 정도 본 아이 같다"고 감탄했다.이때 서장훈은 "조이를 쭉 지켜보면서 누굴 닮았나 생각했는데 드디어 생각났다. 이 얘기를 두 분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배우 한석규 씨, 잘 생각해봐라. 안경을 벗은 한석규 씨랑 닮았다"고 말했다.양동근은 "살짝 지나간다", 박가람은 "전지현을 보고 태교를 했는데 한석규라뇨"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아지들을 위해 연어 특식을 준비했고, 첫째 준서가 미키를 부르면서 끝까지 먹는 모습을 지켜봤다. 양동근은 "몇 년 전부터 와이프가 강아지 펜션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엄두를 못 냈다. 엘사 덕분에 가게 됐고,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아이들과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가족한테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했다.김기두와 딸 소은이는 애견 뚱이, 짱이와 간식 훈련, 숨바꼭질, 산책 등을 했다. 앞서 수의사는 강아지들의 먹이를 소은이가 주면 좋다고 했고, 수의사는 "저렇게 하는 건 굉장히 잘하고 있는 거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기두와 소은이는 댕댕이들과의 산책을 준비했다. 김기두는 "소은이가 강아지들과 산책을 처음 나가보는 것"이라며 "그동안 너무 어려서 못 나갔다. 목줄 잡기를 시켜보려고 한다"고 했다.소은이는 첫 어린이보험산책에 흥이 폭발했고,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를 본 수의사는 "산책 순서가 서열 순서다. 아빠, 둥이, 짱이, 소은이 순서인데, 지금 강아지들이 소은이를 가뿐하게 제치고 있다. 세 똥강아지가 친밀감은 형성돼 있지만 서열 교정은 보험비교사이트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후 소은이는 갑자기 강아지 목줄을 놔 버리고 놀이터로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아빠 김기두가 둥이, 짱이 목줄을 금방 잡아 위기를 모면했다. 놀이터에서 놀던 소은이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고, 김기두는 "소은이 쉬했어?"라며 놀랐다. 그는 "원래 평소에 잘 가리는데 너무 놀고 싶어서 참은 보험비교것 같다. 나도 저런 모습을 처음 봤다"고 했다.김기두는 "이제 집에 가자. 쉬가 하고 싶었으면 아빠한테 얘기해야지"라며 아이를 다독였다. 소은이와 강아지들은 4년을 함께 했지만 데면데면 하던 사이. 그러나 최근 많이 가까워졌다. 김기두는 "이제 강아지들이 소은이가 부르면 반응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겐 엄청난 발전이다. 서로에게 추억이 생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서포트할 생각"이라고 했다.오주은♥문용현 부부는 딸 희수, 아들 희재와 애견 하비의 교육을 시도햇다. 오주은의 집에는 하비를 위한 공간이 생겼고, 거실에 강아지만의 공간을 분리해 화장실, 침실, 식탁, 놀이방 등을 만들어줬다.수의사는 "저건 지금 완벽하다"며 "원래 배변 패드 옆에 물통, 방석을 만드는데 그러면 안 된다. 화장실과 먹는 곳은 되도록 떨어지면 좋다"고 했다. 오주은은 하비에게 첫 교육을 시도했고, 초반부터 '앉아'를 알아 듣고 하는가 싶더니, 딸 강남브라질리언왁싱희수가 하루 만에 '앉아' 교육에 성공했다."하비가 알아듣고 하는 게 맞는 건가?"라는 질문에 수의사는 "교육을 참 잘 시켰다. 교육 시킬 때 중요한 게 일관된 명령어, 했을 때 보상을 반드시 해줘야하고, 칭찬을 해주면서 그게 반복돼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이 인내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 처음 '앉아'는 얻어 걸리긴 치과광고했는데 그 다음에 반복했고, 일관된 명령어, 보상을 해줬다. 하비는 진짜 똑똑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무엇보다 오주은 남편 문용현과 딸 희수가 특출한 손재주를 과시했다. 오주은 가족은 집안 여기저기서 잠을 자는 하비를 위해 집을 만들어주기로 결정했다. 희수는 바로 스케치북에 설계도를 그렸고, 문용현은 박스로 뼈대를 만든 뒤 두 겹으로 덧대어 튼튼하게 완성했다. 소유진을 비롯해 다들 오주은 남편의 실력에 놀랐고, 오주은은 "남편이 워낙 아이들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아동 심리, 미술 치료, 아동 요리, 보육 교사, 색종이 접기까지 자격증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구리치과희수랑 놀때도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 답했다. 완성된 하비 하우스는 설계도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고, 희수가 소개하면서 '금손'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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